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침체되어 있는 군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드리기 위하여 오는 7일 '제1회 비에스종합병원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대회는 강화군내 게이트볼 100여 개 팀, 1000여 명 정도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강화군민의 건강한 여가 조성을 위해 개최한다.
백승호 이사장은 “강화 군민들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여가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여가문화를 정기적으로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종영 병원장은 “의료 혜택이 어려운 도서지역 군민들을 위하여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의료봉사 또한 다시 재개하겠다.”며 “강화군민께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백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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