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장금파크 기념품샵에서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용인, 대장금파크 기념품샵에서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 김부귀 기자
  • 승인 2022.06.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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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시)
(사진=용인시)

경기도 용인시의 대표 관광지인 ‘대장금파크’에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시는 대장금파크내 기념품관에 관내 농식품가공업체 9곳의 입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점 품목은 백옥쌀(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쌀과자(백옥미마을), 잡곡류(미미쌀롱), 조청(농부드림), 오미자가공식품(새달농원), 인삼가공식품(다온), 블루베리잼(용인팜랜드), 참기름류(아수리영농조합법인), 강정(한정덕솜씨) 등으로 용인 통합RPC 및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등에서 생산됐다.

시 관계자는 “대장금파크는 MBC에서 운영하는 드라마 테마파크로 연중 10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지역 농특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로로 로컬푸드를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용인/김부귀 기자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