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가평 주말 체험활동 성료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가평 주말 체험활동 성료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2.06.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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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사진=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가평군 소재 ‘경기도 잣향기 푸른 숲’을 방문해 2분기 주말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치유의 숲’으로도 불리는 ‘가평 잣향기 푸른 숲’에서 이뤄진 체험활동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숲 체험과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휴식과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색다른 분야의 직업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