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 개최
대전시설관리공단,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2.06.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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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분과별, 다양한 시민 체감 혁신 아이디어 도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지난 29일 시민이 체감하는 ESG 혁신성과 제고를 위한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지난 29일 시민이 체감하는 ESG 혁신성과 제고를 위한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9일 시민이 체감하는 ESG 혁신성과 제고를 위한 ‘ESG 혁신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ESG 4개 분과별(탄소중립, 안전, 고객만족, 경영개선)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들을 도출하였다.

워크숍 결과는 당일 혁신 서포터즈(임원진)에게 직접 현장 보고되었으며, 채택된 혁신 아이디어는 공단 경영에 즉시 반영,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임재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산재된 여러 사업장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공단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