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초중등 수학 연산 집중학습을 위한 ‘힘이 붙는 수학’ 시리즈를 출간했다.

28일 금성출판사에 따르면, ‘힘이 붙는 수학’은 개념 이해와 연산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본을 쌓을 수 있는 교재다.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교과서에 수록된 수학 개념과 연산 문제 학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학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재는 초등 1~6학년, 중등 1~3학년 전 학년 학기별로 구성했으며 학기별로 익혀야 할 연산 문제를 모두 담았다. 교과서 단원과 일치하는 구성으로 학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 연산 계통 학습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힘이 붙는 수학 초등’은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고 다양한 연산 문제를 통해 기초 연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실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연산 문제를 풀어보며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학습 계획과 진단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위해 학습 진단표를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다.

‘힘이 붙는 수학 중등’은 이미지로 개념을 학습하며 장기기억화 한 후, 전 단계 학습과 연계된 문제를 풀어보며 수학의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문제풀이 영상을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오답을 해결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비대면 수업 등 달라진 수업환경으로 인해 수 감각, 수학적 사고력, 연산력 등 자녀의 수학 기초학습능력을 걱정하시는 학부모님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금성출판사의 ‘힘이 붙는 수학’으로 초중등 교과서에 수록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연산 훈련을 통해 수학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기르고 실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성출판사의 ‘힘이 붙는 수학’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금성도서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푸르넷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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