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처음 발견
광주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작은빨간집모기’ 처음 발견
  • 김상진 기자
  • 승인 2022.06.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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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모기 주의” 당부
‘작은빨간집모기’는 파리목 모기과로 성충의 몸길이 3~7mm 내외 암갈색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논,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한다. (제공=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작은빨간집모기’는 파리목 모기과로 성충의 몸길이 3~7mm 내외 암갈색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논,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한다. (제공=신아일보 김상진 기자)

계절적인 주요 감염병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개체가 광주에서도 발견됐다.

sjkim986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