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휴게소주유소, 협력업체와 중대재해법 시행 '상생협력회의' 개최
진안휴게소주유소, 협력업체와 중대재해법 시행 '상생협력회의' 개최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2.06.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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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안휴게소주유소)
(사진=진안휴게소주유소)

전북 진안휴게소(양방향)주유소는 25일 중대재해 법 시행에 따른 중대 시민재해 예방 및 종사원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업체와 상생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전했다.

주유소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양방향 주유소대표 등 총 3명은 이날 “안전사고 예방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경직됨이 없이 진솔하고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가능해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중대재해법과 관련해 하계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회의를 진행하며 중대 시민재해 및 직원의 안전수칙 준수와 관련된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된 사항이었다“고 회의 취지를 전했다.

이어 “향후 안전사고 예방과 공동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과 논의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