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누렁이 정체 두고 갑론을박…이번 주 6연승 도전
‘복면가왕’ 누렁이 정체 두고 갑론을박…이번 주 6연승 도전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2.06.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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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왕 도전 복면가수 8인 등장…누렁이 정체에 정홍일 거론
6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누렁이'. (사진=MBC '복면가왕')
6연승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누렁이'. (사진=MBC '복면가왕')

미스터리 음악방송 MBC ‘복면가왕’ 361회에는 6연승에 도전하는 누렁이의 정체가 과연 밝혀질 수 있을지 이번 주 경연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이번 주 ‘복면가왕’에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가왕 누렁이를 위협한다.

1라운드 대결에는 △옛날꽈배기 vs 길거리토스트 △헤이마마 vs 빅마마 △잠수이별 vs 환승이별 △불가사의 vs 불가사리의 경연이 펼쳐진다.

지난주 (19일, 360회)에는 김장훈의 ‘슬픈 선물’을 열창하며 가왕 방어전 무대를 멋지게 펼친 누렁이의 경연 모습이 방송을 탔다.

당시 누렁이는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며 가왕전까지 올라온 복면가수 ‘쌈닭’을 81대 18로 누르고 5연승 가왕에 등극헀다.

이날 누렁이는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 소감으로 “끝날 때까지 한 번 가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꾼 사이에서 무려 5연승에 오른 누렁이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사이 다수의 누리꾼들은 JTBC ‘싱어게인’ 준우승자 정홍일을 지목하고 있다.

끝없이 도전하는 '누렁이'의 6연승 여부는 오는 26일 오후 6시10분 MBC ‘복면가왕’ 36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ietnam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