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은 성형을 고민하는 유저들을 위한 메이크오버 캠페인 ‘성형없이 예뻐지는 법’ 시즌2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성형없이 예뻐지는 법’은 외모 콤플렉스를 보완하고자 성형을 고민하고 있는 바비톡 유저들에게 일대 일 뷰티 컨설팅을 제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BE IDO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이돌그룹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유저들의 메이크오버를 돕는다.

이번 성형없이 예뻐지는 법 시즌2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리얼 뷰티 챌린지’에 대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리얼 뷰티 챌린지는 현재 바비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에피소드까지 공개됐다. 총 99만회 이상의 시청 수를 기록하는 등 성형 없이도 예뻐지는 메이크오버 캠페인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성형없이 예뻐지는 법’ 시즌2 참가자에게는 기존에 제공됐던 뷰티 컨설팅을 비롯해,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디지털 화보 촬영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퍼스널 컬러, 헤어 염색 컬러, 액세서리 컬러, 색조 메이크업 컬러 등을 추천해 주는 ‘컬러 컨설팅’을 비롯해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디자인해 주는 ‘헤어 컨설팅’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리는 메이크업 스킬을 전수받는 ‘메이크업 컨설팅’ 등 다양한 1대 1 맞춤 이미지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바비톡 유저라면 누구나 27일까지 바비톡 앱을 통해 ‘성형없이 예뻐지는 법’ 시즌2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3명을 선정해 챌린지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챌린지 참가자는 7월4일에 바비톡 앱을 통해 발표된다.

유두호 바비톡 CMO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고, 스스로가 가진 이미지와 매력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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