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지역 중기 이용 가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 17일 서울시 여의도에 JDC 서울비즈니스센터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JDC 서울비즈니스센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및 제주지역 중소기업이 수도권 지역 출장 및 회의 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간 제주도 내 중소기업은 서울에서 회의할 때 대관 비용을 부담해야 했고 장소 예약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센터는 최대 2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다. 노트북 사용과 자료 출력, 빔프로젝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도 마련됐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JDC 서울비즈니스센터'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JDC 서울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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