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 40주년 초심 다지기 '플로깅 데이'
신한은행, 창업 40주년 초심 다지기 '플로깅 데이'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6.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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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이촌 한강공원부터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서 창업 40주년을 맞이해 ‘함께 RUN 할래?’ 플로깅 DAY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olcka upp : 줍다)과 조가(Jogga : 조깅하다)의 합성어다.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함께 RUN 할래?’ 행사는 신한은행 오피니언 리더인 S-Force와 Young-Force가 창업 40주년을 맞이해 신한과 함께 걸어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했던 초심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60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함께 걷고 뛰며 한강 주변 쓰레기를 줍는 ESG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플로깅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도 깜짝 참석해 시간을 보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진 행장은 “우리 사회와 상생하고자 했던 창업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인류의 행복을 위한 신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