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최경식 남원시장 당선인 인수위 출범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2.06.09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경식 당선인측)
(사진=최경식 당선인측)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 당선인이 민선8기 시정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15명의 남원시장직 인수위원을 선임했다.

인수위는 "신성장, 문화관광, 교육의료복지, 경제농정, 행정 등 5개 분과로 구성하고, 인수위원장에는 김주완 남원문화원장을 부위원장에는 이귀재 전북대학교 부총장을 임명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위하여 자문위원 23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학계, 산업계, 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 자문위원과 시청 공무원 8명을 파견 받아 최경식 당선인을 보좌해 시 조직과 기능, 예산현황 등을 파악하고 시의 정책기조를 설정한다.

최경식 당선인은 “빠른 시일 내 시정 현황을 파악하고,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정목표 설정과 공약사항 등 시정 운영의 미래 설계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