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금법 개정 '동상이몽'…종합지급결제사업 해결 촉각
전금법 개정 '동상이몽'…종합지급결제사업 해결 촉각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6.0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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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간 이견에 부처별 갈등 소지 잠복…민주당 내분도 악재
5월3일 열린 토론회에서 핀테크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핀테크 산업 성장 활력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5월3일 열린 토론회에서 핀테크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전자금융거래법을 개정해 핀테크 산업 성장 활력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한국핀테크산업협회)

문제는 각 업권이 동상이몽 중이고, 정부 부처 간 갈등까지 겹치는 등 전금법 개정안 추진을 본격화하는 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