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6명 발생, 총 694명째
대전시는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 467명(전일대비 85명 감소)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총 50만8869명(시 인구의 35.2%)이라고 밝혔다.
구별 코로나 확진자수에 따르면 동구 75명, 중구 53명, 서구 137명, 유성구 159명, 대덕구 43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6명(689~694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689번째로 사망한 조ㅇㅇ(94세, 여)는 3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ㅇㅇ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3월 22일 사망했다.
690번째로 사망한 김ㅇㅇ(79세, 남)는 지난달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7일 사망했다.
691번째로 사망한 강ㅇㅇ(72세, 남)는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성구 ㅇㅇ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692번째로 사망한 한ㅇㅇ(87세, 여)는 지난달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서구 ㅇㅇ요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11일 사망했다.
693번째로 사망한 양ㅇㅇ(96세, 여)는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치료 중 2월 25일 사망했다.
694번째로 사망한 이ㅇㅇ(90세, 남)는 지난달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ㅇㅇ요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5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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