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사)이웃, 18개월 만에 대면 월례회의 개최
봉사단체 (사)이웃, 18개월 만에 대면 월례회의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2.05.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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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사)이웃, 18개월만에 대면 월례회의 개최했다
봉사단체 (사)이웃, 18개월만에 대면 월례회의 개최했다

자생봉사단체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계절 매월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사단법인 이웃이 2020년 11월 월례회의 후 18개월 만인 지난 25일 오후 6시30분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회원 전체가 자기소개의 순서를 갖고 밴드를 통해 각 사업을 공유하였지만 2021년과 2022년의 주요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사)이웃 회원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오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신영재(국민의힘 기호 2번) 홍천군수 후보, 권재혁(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강원도의원 1선거구 후보, 최이경(더불어민주당 기호 1-나번)·정관교(무소속 기호 4번) 홍천군의원 가선거구 후보, 백금산(무소속 기호 4번) 홍천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황경화(국민의힘 기호 2번) 홍천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해 응원의 박수와 선전을 기원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1년6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대면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매달 연탄배달 및 봉사활동을 이어온 봉사자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이웃은 춘천이웃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8시 춘천 소전길 일원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