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방산계열사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팀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이용욱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 관계자는 “마음 속에 늘 호국보훈의 뜻을 간직하고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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