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텝' 대신 신중론…'이창용 시대' 경기 안정화 셈법
'빅스텝' 대신 신중론…'이창용 시대' 경기 안정화 셈법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5.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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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역전 전 경기 활성화 노림수…중기적 물가안정 효과 기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혜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임혜현 기자)

임금과 상품가격 등에 반영돼 실제로 물가가 올라가는 파급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묵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창용 총재도 취임 전 인사청문회에서 “금리상승을 통해 시그널을 주지 않으면 기대인플레이션도 올라가 더 문제”라고 우려했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