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25일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오전 7시30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연다.
합참은 이날 오전 6시, 6시37분, 6시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파악 중이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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