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피' 황영기 '우리은행식 산업은행 재편'에 주목
'파란 피' 황영기 '우리은행식 산업은행 재편'에 주목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5.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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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반발 등엔 이골…새 정부 '전권위임'이 부임 관건
황영기 전 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황영기 전 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그는 금융위원회 징계가 부당했다는 판결을 받아내면서 ‘명예회복’의 최소한을 이뤄낸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협회 회장으로 화려하게 부임하는 등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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