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지난주 청약 '영통 푸르지오'만 1순위 마감
[주간분양] 지난주 청약 '영통 푸르지오'만 1순위 마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5.23 12:3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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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쟁률 8.5대1…1031가구 모집에 8802명 몰려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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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6개 단지 중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아파트만 평균 8.5대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6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지난주 청약 아파트 중에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만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031가구 모집에 8802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8.5대1을 기록했다. 트레센츠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고 계약일은 내달 14일부터 19일까지다. 파인베르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계약은 내달 7~12일 맺는다.

'태왕 아너스 더힐'은 132㎡와 132㎡P 주택형만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고 나머지 주택형은 미달했다. '마크원 순천'도 119㎡와 153㎡만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나머지 주택형은 공급 가구 수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전 주택형에서 미달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 1·2단지' 중 2단지가 86호 모집에 202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3대1을 보였고 1단지는 미달했다. 2단지 당첨자는 지난 20일 발표했으며 계약은 24일까지 맺는다. '블루핀 임당 제니스 오피스텔'은 모든 주택형에서 공급 물량만큼 입주자를 모집하지 못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