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삼 국립서울현충원장(왼쪽 첫 번째)이 21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제31회 호국문예 백일장과 제17회 그림 그리기 대회 개회사를 했다. 김 원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우리 대회가 올해로 백일장은 31회, 그림 그리기 대회는 17회를 맞았다"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여러분을 현충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사진=천동환 기자)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