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번영회는 지난달 25일 홍천지역 7개 골프장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린피'를 할인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이달 18일 힐드로 사이컨트리클럽에서 (사)홍천군번영회 첫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규설 회장은 “7개 골프장 에비발디파크CC, 소노펠리체CC, 비콘힐스 골프클럽,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세이지우드CC, 클럽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 힐드로사이CC 등 참여 감사드린다”며 “상생협약을 통하여 그린피 할인으로 인한 주민 건강 증진과 골프장 활성화, 지역 농축산물 판매로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결실을 맺었다. 전국에서 첫 사례모델을 삼아 전국적인 상생모델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