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퇴직공무원 모임 행정동우회가 지난 18일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선거 캠프를 방문,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 후보는 지지선언식을 통해 “안산이 고향이고 안산을 떠난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안산시 공무원분들에게 남다른 애정이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정활동을 하는 12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공직과 의정활동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분들이 많다.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지지선언에 더욱 힘이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19일부터 13일간 진행된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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