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서비스 시작 7주년을 맞아 ‘Kurly Birth Week’ 온라인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100% 당첨되는 적립금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 아이디(ID)당 1일 1회만 참여 가능하다.

경품 행사도 운영된다. 경품 응모권의 수량은 주문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품으로는 안마의자, LG 스탠바이미, 샤오미 에어프라이어, 딥디크 향수, 적립금 100만원 등이 있다.

마켓컬리는 ‘7주년 7특가’의 제목으로 식품뿐만 아니라 뷰티, 가전, 숙박권 등 총7개의 특가전을 진행한다. 소비자 후기가 999개 이상인 정육, 과일, 간편식 등의 인기 상품을 1999원, 1만1999원의 할인가로 판매한다. 생활용품, 뷰티상품 등을 하나 더 주는 ‘+1 특가’ 이벤트도 운영한다. 반값특가, 만원특가, 릴레이특가 등도 마련했다.

마켓컬리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주말 장보기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애프터파티’ 행사와 제품군 별 인기상품만을 모아 1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이는 ‘카테고리 TOP50’ 코너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7주년에는 소비자의 사연을 듣는 ‘컬리와 7년째, 소소하지만 소중한 순간’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2주간 해당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컬리와 함께 했던 소중했던 순간을 담은 글을 남기면 총 600명을 추첨해 최대 3만원의 적립금을 증정한다.

정소영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팀 담당자는 “7년 간 마켓컬리와 소중한 일상을 함께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식탁과 일상을 두루 풍성하고 편리하게 바꾸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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