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수입·유통하는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여름시즌을 맞아 ‘2022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칭따오의 이번 패키지는 라거 캔맥주(500㎖×8입)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프리미엄 쿨러백으로 구성됐다.

지난 5일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한낮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신선한 식자재 보관에 필수 품목인 쿨러백이 여행객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 특히 맥주를 비롯한 음료와 음식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객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칭따오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여름시즌을 겨냥한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를 출시했다.

칭따오의 트래블 쿨러백 내부 소재는 식자재의 신선한 보관과 함께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과 캐리어 손잡이 홀더도 추가돼 장시간 이동에도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또한 나일론으로 제작된 소재는 튼튼한 내구성과 무게 감소를 동시에 잡아냈다. 칭따오는 쿨러백의 화이트 색상과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의 산뜻한 조화가 캠핑과 피크닉,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가 소비자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일상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의 트래블 쿨러백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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