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캠핑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피크(North peak)’와 협업한 캠핑 굿즈 ‘쉘프래더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쉘프래더세트는 노스피크와 협업해 선보이는 캠핑 굿즈 1탄이다. 노스피크는 2005년에 설립된 아웃도어 브랜드다. 소비자 니즈(Needs)를 반영한 디자인과 지속적인 개발, 사후 품질관리로 많은 캠퍼들로부터 호응이 크다.

이번 굿즈는 △야외에서는 다용도 쉘프로, 실내에선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쉘프래더’ △캠핑장과 일상생활에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폴딩바스켓’ △쉘프래더와 바스켓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전용 가방’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16일부터 19일까지 2만원 제품교환권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쉘프래더세트를 1만9900원에 사전 예약·판매한다. 구매 페이지는 16일 오전 0시부터 파리바게뜨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파바앱’과 SPC그룹 통합 앱인 ‘해피앱’에서 접속 가능하다. 20일 이후 소비자가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선착순 구매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또한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노스피크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 캠핑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캠핑 굿즈 프로모션이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올해는 품질과 세련된 감성의 캠핑 브랜드인 노스피크와 협업하게 됐다”며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노스피크 콜라보 캠핑 굿즈를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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