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글로벌 독감백신 입지 강화
GC녹십자, 글로벌 독감백신 입지 강화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5.15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 약 661억 확정
GC녹십자 CI
GC녹십자 CI

GC녹십자는 5179만달러(약 661억원)의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를 확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남반구 수주 금액인 3993만 달러 대비 30%가량 증가한 수치며 2021년 말 예정된 것보다 6% 늘어난 수치다.

해당 규모는 GC녹십자가 PAHO(범미보건지구)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다.

이번에 수출하는 물량은 상반기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GC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독감백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품질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으며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시장 환경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20년 58억달러 규모의 전세계 독감백신 시작은 오는 2025년 74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시장 성장 잠재성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제품력을 감안할 때, 향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2016년 세계 두 번째로 4가 독감백신 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WHO(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했다.

ksh333@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