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주·문경당원협의회,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
국민의힘 상주·문경당원협의회, 6.1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2.05.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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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의힘 상주·문경당원협의회)
(사진=국민의힘 상주·문경당원협의회)

민선 8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상주·문경당원협의회는 지난 11일 상주 당협사무실과 문경 당협사무실에서 각각 6.1 지방선거 선대위 회의 및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압승을 위한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상주·문경당원협의회에는 임이자 위원장과 국민의힘 공천자를 비롯한 주요 핵심 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후보자 전원에게 공천장 및 국민의힘 뱃지를 수여했다.

임이자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은 아주 영광스럽고 뭉클했었다”며 “상주와 문경이 똘똘 뭉쳐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6.1지방선거 압승으로 정권교체를 완성하자”고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주와 문경이 지난 대선 경북 시 단위 득표율 공동1위의 빛나는 영광을 누렸다. 다시 한번 영광을 재연해 결의를 다지자”라며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공천자분들이 당선되어 다시 한번 상주와 문경이 국민의힘의 중심임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강영석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 당원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며 “상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힘을 모아 임이자 당협위원장을 필두로 오는 6.1 압승을 통해 더 발전하는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임이자 당협위원장의 공정한 공천으로 큰 영광을 얻게 되어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시장의 승리뿐만 아니라 도의원, 시의원 모두 당선되어 문경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