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플과 함께하는 진로 투어’를 학생지원관 취창업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로 등교하는 날이 줄어들면서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를 통한 기관 인식률 제고 및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관련 학과에 대한 진로 이야기, 직업선호도검사 s형을 통한 자기 직무 선호도 확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준비한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들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울러 취업 의지를 높여 양질의 직업 선택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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