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엔지니어링-성균관대, '미래 건설 인재 육성' 맞손
SK에코엔지니어링-성균관대, '미래 건설 인재 육성' 맞손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5.1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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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특화 석사학위 과정 운영…'BIM·모듈러' 등 강의
윤혁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이사(오른쪽)가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과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미래 건설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SK에코엔지니어링)

SK에코엔지니어링이 성균관대학교와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미래 건설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에코엔지니어링과 성균관대는 미래 건설산업 인재 양성에 특화된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9월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내 '하이테크 솔루션' 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성균관대가 공동으로 개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BIM(첨단 정보모델링)·AI(인공지능)·빅데이터·모듈러·OSC(공장 시공)·AWP(고급 작업 패키지) 등 EPC(설계·조달·시공) 기본기 강화 △수소·친환경·배터리 산업 등 기업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최적화 교육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T자형 융복합 인재 양성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성균관대가 행정 부담 없이 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학위 과정에 참여하는 회사 직원에게 1년간 업무를 배제하고 급여와 학비도 지급한다.

윤혁노 SK에코엔지니어링 대표는 "최고의 자산인 구성원에 대한 육성 의지를 담아 이번 석사학위 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핵심 인재에 대한 육성 강화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기반의 스마트 건설 리딩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에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월 SK에코플랜트로부터 물적분할해 출범한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다. 엔지니어링 외 전기차 배터리와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수소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서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seojk052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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