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ESG위원회가 지역 이웃과 학교 밖 청소년에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지원한다.

10일 에듀윌 ESG위원회에 따르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0여년 가까운 시간 동안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을 기반으로 보다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어 앞장서 온 에듀윌 ESG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소년보호협회 등 주요 기관과 협업을 맺고 본격적인 검정고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7000명에 달하는 우리 주변 이웃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에듀윌 ESG위원회를 통해 다시금 학업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며 “올해 초에도 중, 고졸 검정고시 강의 수강권과 교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실제 에듀윌 ESG위원회는 올해 초 4억5300만원 상당 규모의 검정고시 강의 수강권과 교재를 기부한 바 있다.

2009년 법무부와 협약을 맺은 후 매년 수강권 기증식을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에듀윌 ESG위원회는 매월 복지관 등 꼭 필요한 곳에 1톤의 쌀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과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나눔 펀드 등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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