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경북본부, 지사장 전략경영회의 개최
농어촌公 경북본부, 지사장 전략경영회의 개최
  • 김진욱 기자
  • 승인 2022.05.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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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현안 점검 및 주요 경영이슈 대응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9일 업무 추진현황 점검 및 주요 경영이슈 대응을 위한 지사장 전략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본부장 및 경북 관내 17개 지사장이 참여했으며, 2022년 경영목표 달성 및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농어촌 구현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과 영농기 대비 효율적인 급수방안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본부는 안전 전담조직인 안전품질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안전 점검, 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현장 근로자가 주도하는 안전지킴이·명인제도를 활성화해 중대재해 ZERO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태선 본부장은 “농어업인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 일하는 공사의 존재가치를 되새기며 올 한해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