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골든 픽 세작' 출시 기념 캠페인
오설록 '골든 픽 세작' 출시 기념 캠페인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5.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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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아티스트 컬래버 '차밭의 수호자들' 진행
오설록 '골든 픽 세작'[이미지=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골든 픽 세작'[이미지=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세작’ 해차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김세동)과 함께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차밭의 수호자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세작’과 오설록 해차 ‘골든 픽(GOLDEN PICK)’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샘바이펜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조했다.

세작은 잎의 끝 모양이 참새 혀를 닮아 작설차(雀舌茶)로도 불린다. 캠페인 메인 캐릭터도 오설록 차밭을 지키는 세마리 참새를 모티프로 탄생했다.

이번 아트워크는 오설록 매장 곳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하우스 북촌 매장은 유리 전면을 차밭의 수호자들 이미지로 꾸몄으며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샘바이펜이 현장에서 작업한 그래피티 작품을 전시 중이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