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출신 “확고한 국가관, 안보의식 갖춘 유정복 적극 지지”
장성출신 “확고한 국가관, 안보의식 갖춘 유정복 적극 지지”
  • 허인 기자
  • 승인 2022.05.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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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장성출신“확실한 안보관, 국가관 갖춘 유정복 예비후보가 인천시장돼야”
“부채 해결한 유정복만이 인천의 각종 현안 해결능력 갖춰…”
 

예비역 장성들이 지난 2일 유정복 국민의 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38명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안보자문단은 “누구보다 투철하고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유정복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인천광역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임창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악화되고 있는 남북관계 속에서 우리에게는 누구보다 유능하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갖춘 안보시장 후보인 유정복 예비후보가 인천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단장은 이어 “유정복 예비후보는 재정파탄의 위기에 서있던 인천시를 재정정상화 도시로 되돌려 놓았고 수많은 시의 난제를 해결했다”면서 “이제는 잃어버렸던 지난 4년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유정복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한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유정복 예비후보는 답변을 통해 “그동안 박남춘 인천시장을 한 번도 비판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불통과 무능으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시장을 본 일이 없다”며 “인천의 미래가 암담한 현실에서 이번에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발전도 없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인천은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유일한 광역시로서 접경지역에 대한 안보가 중요하다”면서 “위기에 대응하는 더욱 튼튼한 안보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