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메인터넌스파트너스 상호지원 업무협약 체결
현대오일뱅크는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함께 보너스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는 기업고객 대상 차량 위탁관리 시장에서 2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회사다.
현대오일뱅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출장 차량 점검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 전문 인력이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고 엔진오일 등 소모성 부품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이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블루(BLUE)’에서 제휴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차량관리 분야의 상호 지원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는 개인 이용자 차량관리를 위한 브랜드 ‘고챠’를 론칭하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공략했다. 또 서빙로봇과 협동로봇 등 로봇 위탁관리 사업도 추진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 AJ메인터넌스파트너스와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강화해 차량관리 분야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블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앤피플 제휴 출장 세차 서비스 △중고물품 거래 서비스 블루마켓 △모바일 예약 주유 △맛집 추천 등 보너스카드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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