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1000평 정원에 '쥬라기월드' 팝업 연다
더현대서울, 1000평 정원에 '쥬라기월드' 팝업 연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4.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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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체험 콘텐츠 풍성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된 쥬라기월드 팝업스토어 입구. [사진=현대백화점]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조성된 쥬라기월드 팝업스토어 입구.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글로벌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와 손잡고 5월8일까지 더현대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은 오는 6월1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행사기간 동안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쥬라기 굿즈 90여종을 판매하는 상품존 △공룡모형과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실제 공룡을 만난 듯한 느낌을 주는 3D 스태츄(동상) 서클존 등을 운영한다.

3300제곱미터(㎡, 약 1000평) 규모의 실내 정원인 사운즈 포레스트를 통해 공룡 모형들로 구성된 쥬라기월드 콘텐츠를 접목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쳤던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팝업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