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5만명 사용…이어 11번가·G마켓·에이블리·오늘의집 순
3월 한 달간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쇼핑 앱(애플리케이션)은 ‘쿠팡’이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26일 세대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을 조사·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2년 3월에 모든 세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은 쿠팡으로 2655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11번가 840만명 △G마켓 643만명 △에이블리 600만명 △오늘의집 469만명 △위메프 388만명 △티몬 383만명 △지그재그 379만명 등 순이었다.
세대별로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은 차이가 있었다.
10대는 쿠팡, 에이블리, 무신사, 11번가, 지그재그, 브랜디, G마켓, 올리브영 등 순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상위 8개 중 5개가 전문몰이었다.
20대는 쿠팡, 에이블리, 무신사, 지그재그, 올리브영, 11번가, 브랜디, 아이디어스 등 순으로 사용자 상위 8개 중 6개가 전문몰이었다.
30대는 쿠팡, 11번가, G마켓, 에이블리, 오늘의집, 위메프, 티몬, 올리브영 등 순이었다.
40대는 쿠팡, 11번가, G마켓, 오늘의집, GS SHOP, 티몬, 위메프, 옥션 등 순이었다.
50대 이상은 쿠팡, 11번가, G마켓, 홈앤쇼핑, GS SHOP. CJ온스타일, 옥션, 오늘의 집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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