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환경과, 건설교통과, 진안읍 직원 등 30여명이 20일 진안읍 인삼농협~읍사무소~진안초 구간에서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다.

군은 진안읍 시가지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을 청소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구간은 인삼농협~읍사무소~진안초 구간, 터미널~남광아파트~의료원 구간, 진안군청~주공1차아파트~쌍다리 구간, 쌍다리~진안시장~선거관리위원회 구간 등 총 4개구간으로 편성해 매주 수요일 1개 구간 씩 거리 청소를 하고 있다.

최방규 환경과장은 “주기적인 진안읍 시가지 거리 청소를 통해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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