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2022 연도대상 시상식'서 170여명 우수 설계사 영예 안아
동양생명, '2022 연도대상 시상식'서 170여명 우수 설계사 영예 안아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2.04.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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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양생명)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회사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한 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총 170여명이 수상했다.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장금선·한석희 FC는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동양생명 명예 상무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다. 이번 수상으로 8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장 FC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지난해 227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동양생명의 법인 플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한석희 명예 상무는 1989년 회사 창립멤버로 입사해 2018년 퇴직 후 설계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한 한 FC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8.7%에 이른다.

다이렉트 부문에서는 정순님 상담원이 본상부문 대상을, 김가연 FC가 신인상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생명보험회사의 핵심 가치는 영업에 있으며, 동양생명의 영업 조직이 한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