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럭키 데 스포츠’ 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럭키 데 스포츠(Lucky des Sports)’는 럭키슈에뜨가 올해 새롭게 공개하는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이다. 패션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로 방수, UV 차단과 같은 원단을 접목시켰으며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과 활동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럭키슈에뜨는 앞으로 최근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 중인 골프와 테니스를 비롯해 가벼운 여행을 즐길 때 입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럭키 데 스포츠’ 주요 아이템으로는 후드 집업 점퍼, 점프수트, 플리츠 스커트, 버킷 햇 등을 선보인다.

‘솔리드 후드 집업’은 방수지퍼가 적용됐으며 메쉬 안감을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원피스는 활동이 편안하도록 넉넉한 품으로 디자인하거나 허리 부분에 물병고리를 달아 액티비티에 적합하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점프수트는 UV 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허리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국내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10년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 제안하고자 한다”며 “’럭키 데 스포츠’가 선사하는 에너지와 즐거움을 함께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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