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서비스' 개시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서비스' 개시
  • 임혜현 기자
  • 승인 2022.04.05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3일부터 오픈하게 되는 이 앱은 △지도기반 부동산 시세정보 등 제공 △이용자의 소득·부채 정보를 활용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정보 확인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가능금액·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을 조회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대단히 높을 전망이다. 

(로고=주택금융공사)
(로고=주택금융공사)

신용평가사가 보유중인 이용자 소득 및 부채정보를 활용해 LTV·DSR 등을 산출해 관심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가능금액, 금리수준 등 확인이 가능하며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부동산 계약 전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금융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 이용계획 수립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세대출 가능금액, 보증한도 및 보증료,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 등 생애주기별 금융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며,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신청 시 0.02%포인트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리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dogo84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