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계열의 켄싱턴호텔 평창은 봄 시즌을 맞아 전나무 숲 속 글램핑 빌리지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켄싱턴 평창의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라떼브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전나무 숲 속 내 글램핑 빌리지에서 낮에는 여유롭게 삼림욕을 즐기고, 저녁에는 글램핑 바비큐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이다. 

글램핑에는 고급스러운 카바나와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호텔 객실 못지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글램핑 바비큐 디너 메뉴는 랍스터 1마리와 프리미엄 안심·꽃등심 스테이크, 왕새우·양갈비·LA갈비 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후식과일 등이 푸짐하게 제공돼 특별한 준비 없이 바비큐 파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켄싱턴 평창은 전나무 숲 속에서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와 나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해먹존’, 오감만족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아울러 켄싱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는 소비자에게 투숙일 수에 따른 레이트 체크아웃과 스위트·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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