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생 신속항원검사 주1회… 기숙사 거주시 주2회
4월 학생 신속항원검사 주1회… 기숙사 거주시 주2회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2.03.2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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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4월 3주부터는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신속항원검사 검사를 주1회 시행한다.

다만 감염 위험이 높은 집단 거주 시설인 학교 기숙사에 있는 학생은 현재와 같이 주2회 검사한다. 

29일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4월 학교 방역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  

교육부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오미크론 확산 대응을 위해 전체 유·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지원해 등교 전 선제검사 하도록 권고했다. 이동형 PCR검사소도 운영했다. 

교육부가 2일부터 20일까지 학생 441만9971명, 교직원 52만7350명의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 응답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연계 분석한 결과 선제검사 양성 예측도가 92.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등교 전 신속항원검사를 학생과 교직원 총 52만5825명이 양성이라고 응답했다. 이 중 92.9%(48만8491명)가 PCR 검사에서도 확진됐다. 

신속항원검사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평가한 교육부는 4월 3주부터는 초·중·고 학생은 주1회 검사하도록 변경하되, 학교 기숙사는 주2회 검사를 유지하기로 했다. 

적용 대상은 전국 학교 기숙사 1120여개, 학생 11만2000여명이다. 

한편 교육부는 4월 학생·교직원 검사용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공물량 총 4313만개를 공급한다. 예산은 교육부가 313억원, 시도교육청이 731억원을 지원한다. 3대 7로 부담한다. 

대학에는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공물량 약 58만8000개를 공급한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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