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파인 다이닝 코스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봄 미식 프로모션을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플라자 호텔의 봄 미식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제철 식재료 등을 활용해 준비한 메뉴를 전채와 메인, 디저트 등 파인 다이닝 코스 형식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원 플레이트 제공 메뉴를 확대하고, 셰프의 라이브 플레이팅 퍼포먼스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전채요리의 경우 봄을 대표하는 나물인 달래·냉이 등과 해산물을 중국 야빙피에 싸 먹는 ‘봄 쌈 요리’를 비롯해 ‘도다리 사시미’, ‘봄나물 버섯 굴 소스 볶음’ 등이 제공된다.

라이브스테이션에서는 세븐스퀘어 수석 셰프의 메인 요리 플레이팅 퍼포먼스를 통해 먹는 재미와 보는 경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메인 요리는 소고기 안심스테이크를 크림소스에 조리해 시금치와 곁들인 ‘직화 그릴 스테이크’와 화이트 와인과 허브를 마리네이드 한 ‘트러플 소스 랍스터 테일’이 있다. 

마지막 순서인 프리미엄 샤퀴테리와 디저트는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스페인 왕실에서 먹는 싱코 호타스(Cinco Jotas, 5J)의 이베리코 베요타 블랙 라벨 하몽이 마련된다.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100% 유기농 ‘EBA’ 아이스크림도 무제한 제공한다.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세븐스퀘어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두기 위해 셰프의 라이브 플레이팅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독보적인 프리미엄 샤퀴테리와 디저트를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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