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엘리프 세종'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주간분양] '엘리프 세종' 지난주 최고 청약 경쟁률
  • 서종규 기자
  • 승인 2022.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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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가구 모집에 1만3779명 접수…평균 164대1
(이미지=신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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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약 아파트 중 '엘리프 세종 6-3'이 16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11개 단지가 청약받았다.

이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아파트는 '엘리프세종 6-3'이다. 이 단지는 84가구 모집에 1만3779명이 신청해 1순위 평균 경쟁률 164대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며 내달 18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는 39가구 모집에 591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51.7대1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첨단 프라임시티 서희스타힐스'도 33가구 모집에 1682건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50.9대1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7일이며 계약 체결 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신영지웰 운정신도시'는 362가구 모집에 1만348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37.2대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8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연동 해모로 루민' 101동과 201동도 각각 평균 경쟁률 29.8대1과 27대1로 청약을 마쳤다. 101동 당첨자 발표일은 16일이며 계약 일정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201동은 15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계약을 맺는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파크'는 평균 경쟁률 17.7대1을 기록했고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 2차'는 6.6대1로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라데사 포레 매곡'은 109㎡와 137㎡B 주택형이 2순위에서 청약을 마쳤고 137㎡A는 미달했다.

이 밖에도 오피스텔 중에는 '평촌자이아이파크'가 90실 모집에 1408명이 접수해 15.6대1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지난 11일 당첨자가 발표됐으며 25일까지 계약이 예정돼 있다.

seojk052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