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 정기이사회서 사업계획 등 심의·의결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 정기이사회서 사업계획 등 심의·의결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2.03.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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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사진=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진안군지회가 지난 1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13일 진안군지회의 따르면 지난 1월 김춘심 지회장이 취임한 이후로 처음 열린 이번 이사회는 2022년 진안군지회와 생활이동지원센터의 사업계획 및 운영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춘심 지회장은 “올해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한 만큼 시각장애인의 지위향상과 복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신임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새 출발을 축하드리며, 장애인들의 권익과 사회참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