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온라인 전용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봄맞이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봄맞이 세일 페스타는 △꽝 없는 ‘랜덤 할인 쿠폰’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 제공하는 ‘더블업 할인’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랜덤 할인 쿠폰은 응모만 하면 100% 당첨돼 모두에게 제공한다. 월 대여료 할인 쿠폰을 최소 5000원에서 최대 6만원까지 무작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연간 최대 72만원의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다.

더블업 할인은 매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차종을 엄선해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 제공한다. 랜덤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지난주 공개한 첫 번째 라인업은 럭셔리 세단 ‘G80’과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를 비롯해 국민 세단 ‘쏘나타’·‘K5’, 실용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티볼리’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됐다.

G80의 경우 다이렉트 기본 할인과 특별 할인에 랜덤 할인 쿠폰, 더블업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총 계약 기간 48개월, 2만킬로미터(㎞) 기준 최소 348만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SK렌터카는 이날부터 장기렌터카 맞춤 주문 계약자 전원에게 타이어(2본), 장착비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카 라이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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