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개 과목, 16주 동안 운영
경북 포항시 남구 상대동은 상대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운영계획은 한국사, 스마트폰, 중국어 등 다양한 종류의 과목을 포함한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16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손종완 상대동장은 “오미크론 대유행과 함께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개강이 조심스럽지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