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피부 개선 지표 추가 입증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피부 개선 지표 추가 입증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2.03.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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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피부 세라마이드·자연 보습인자 증가 확인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모델컷[이미지=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 모델컷[이미지=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 에센스 주원료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가 기능성 콜라겐 원료 중 피부 관련 최다 개선 지표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지난 2010년 국내 처음으로 식약처에서 피부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다.

이는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슈퍼콜라겐 에센스 리뉴얼 출시 당시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의 7가지 피부 관련 유의적 개선 지표를 확인했다.

최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세라마이드 증가’, ‘자연 보습 인자 증가’, ‘피부 속 수분량 증가’, ‘안면 뺨 거칠기 감소’와 ‘각질화 정도 감소’ 등의 피부 개선을 추가로 확인하며 총 12개 지표의 개선 결과를 입증했다. 국내 기능성 콜라겐 원료 중 최다 입증이다.

특히 추가 지표 중 국내 처음으로 입증한 ‘세라마이드 증가’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에 대한 임상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많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 중 피부 속 세라마이드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를 확인한 것은 아모레퍼시픽 콜라겐 원료가 국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콜라겐 라인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억병 이상 판매됐고 고객 리뷰도 1만건 이상 쌓이는 등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바이탈뷰티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새로운 봄 화보와 영상도 공개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