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나홀로 여행족 겨냥 맞춤형 패키지 선봬
신라스테이, 나홀로 여행족 겨냥 맞춤형 패키지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2.02.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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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호캉스 결합 '웰컴 스프링' 가성비 강조
'스프링 피크닉 인 울산' 피크닉 상품 증정
신라스테이의 한 객실.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의 한 객실.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봄 기운을 만끽하며 국내 여행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웰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스테이의 웰컴 스프링 패키지는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려는 나홀로족이나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연인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특히 이용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선물도 준비했다.

우선 나홀로족을 위한 1인 전용 상품 ‘취미의 발견’ 패키지는 여행, 호캉스와 함께 취미 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패키지다. 낮 시간에는 호텔 인근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저녁에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천안과 부산, 제주도 등 국내 대표 여행지에 위치한 신라스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조식 뷔페 이용 혜택도 적용된다.
 
또 봄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취미 키트인 ‘플라워 갈란드’, ‘미니 테라리움’ 등도 제공된다. 

취미의 발견 패키지는 3월 말까지 신라스테이 동탄과 천안, 울산, 해운대, 서부산,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이 내놓은 ‘스프링 피크닉 인 울산(Spring Picnic in Ulsan)’ 패키지는 피크닉 필수품과 호텔 인근 봄 나들이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피크닉 매트와 에코백, 울산 향토 수제맥주를 제공해 피크닉의 즐거움을 더했고, 얼리 체크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신라스테이 에코백(1개) △피크닉 매트(1개) △트래비어 캔맥주(2개) △얼리 체크인 (낮 12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4월10일까지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즐길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